기후변화 대응, 고랭지 배추 품종 개발 방향 현장에서 찾는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안정 생산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더위와 병에 강한 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원농업시험장(태백)에서 ‘고랭지 배추 육종 연구 공동 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 자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와 고원농업시험장이 공동 주관하며,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 중앙·지방 기관 연구자, 김치 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수량 많고 종잣값 낮은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2호’ 현장 평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3일 충남 당진에서 국산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 ‘광평옥2호’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조사료 생산 경영체, 민간 종묘업체, 축산농가와 재배 농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입 품종과 생육 상태, 수량성을 비교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광평옥2호’와 기존 국산 품종 ‘광평옥’, 수입 품종 ‘P1543’과 ‘네로IT’를…
얇은 껍질·아삭한 식감 국산 포도 ‘코코볼’, 시장 첫선
얇은 껍질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국산 포도 신품종 ‘코코볼’이 올해 처음 소비자를 만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코코볼’이 8월 14일부터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코코볼’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해 2023년 품종 출원하고, 이듬해 통상 실시*를 통해 보급한 껍질째 먹는 포도다. 코코아 빛을 띠는 얇은 껍질과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열매 모양을 살려 이름을 붙였다. * 개발 품종을…
농촌진흥청, 가루쌀 ‘바로미4’ 현장 점검…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에 총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6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의 ‘바로미4’ 신기술 시범사업 단지를 방문해 육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바로미4’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루쌀 신품종으로, 기존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의 재배 안정성을 높인 품종이다. 최근 지속된 고온에서도 모가 과도하게 웃자라지 않고, 키와 생육 상태가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김 원장은 ‘바로미4’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