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랭지 배추 재배지, 올해 ‘씨스트선충’ 피해 면적 감소…방제 효과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배추 생육 저해 및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인 ‘씨스트선충’ 발생 밀도 억제를 위해 추진해 온 공적 방제 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고랭지 배추 재배지의 선충 피해 면적이 전년 대비 뚜렷한 감소세를 보여 생산 안정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스트선충은 국내에 토착한 외래 해충으로 주로 배추, 무 이어짓기(연작)…
“여름 배추 수급 지킨다”… 농촌진흥청, 고랭지 병해충 막바지 방제 철저 당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8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의 고랭지 여름 배추 재배지를 찾아 ‘씨스트선충(배추 뿌리 병해충)’의 정부 합동 방제 추진 현황과 배추의 자람 상태(생육 상황)를 점검했다. ‘씨스트선충’은 흙 속에 살며 작물 뿌리에 붙어 영양분을 앗아가는 아주 작은 흙 속 벌레(선충)다. 이 벌레에 감염되면 배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배춧속이 단단하게 차지 않는 현상(결구 불량)이 발생해 농사를 망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