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도 수경재배로, 양액 관리 기준 제시
가지는 안토시아닌 등 유익한 성분이 풍부한 건강 채소다. 게다가 소득*이 높아 유망 작목으로 관심받고 있다. 하지만, 같은 땅에서 계속 재배하면 토양 속에서 병이 생기고 비료 성분(염류**)이 쌓여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워질 수 있다. * 시설가지 10a당 소득 1,325만 원(농촌진흥청 2025년도 농산물소득조사 결과) **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물에 녹인 것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그 대안으로 수경재배에 주목하고, 가지…
광산구, 학교·공동주택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
올해 초등학생까지 교육 대상 확대…18개교·공동주택 13곳서 2,027명 참여 전남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기후변화 대응, 고랭지 배추 품종 개발 방향 현장에서 찾는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안정 생산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더위와 병에 강한 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원농업시험장(태백)에서 ‘고랭지 배추 육종 연구 공동 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 자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와 고원농업시험장이 공동 주관하며,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 중앙·지방 기관 연구자, 김치 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딸기 고설베드를 활용한 중소형 수박 수경재배 실증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딸기(금지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고설베드를 활용한 중소형 수박 수경재배 실증을 통해 시설 활용도 향상과 농가 소득 다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딸기 수확 후 휴작기 인 5~7월에 기존 고설베드를 활용해 중소형 수박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박 재배 시 토양 대신 양액을 사용하는 수경재배 기술을…
한여름 고온기에도 ‘잎채소 안정 생산 기술’ 확산에 최선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6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에 있는 여름철 상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잎채소 수경재배용 고효율 양액 냉각기 적용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 의견을 들었다. 시설 잎채소는 저온성 작물로 적정 생육온도는 15~22도(℃)다.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발아와 잎 분화가 멈추고 양분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확량이 평소보다 40% 이상 줄어든다. 농촌진흥청은 잎채소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도 적정 생육온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