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에 도움” 벼 무인항공 방제 농약 등록 기준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벼 병해충 방제에 무인항공기(드론)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농약 등록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안에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일손 부족을 겪는 농업 현장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무인항공기 크기와 살포 물량에 따라 방제 효과가 달라져 현장에서 믿고 따를 수 있는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큰 기체’, ‘하향풍’, ‘충분한 농약량’ 벼멸구 무인항공기 방제 효과 높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무인항공기(드론) 크기와 농약 살포량에 따른 벼멸구 방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큰 기체’, ‘하향풍(아래쪽으로 부는 바람)’, ‘충분한 농약량’이 방제 효과를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 무인항공기 기체가 클수록 하향풍이 강해져 약액이 벼 아랫부분까지 잘 도달했다. 벼멸구는 주로 벼 아래쪽에 서식하므로 하향풍을 이용해 약액을 벼 아래쪽까지 보내면 방제 효과가 높아진다. 작은 기체를 이용할 때는 농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