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구조 신호’에 증가한 미생물, “방제 소재 활용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고추가 복숭아혹진딧물의 공격을 받을 때 나타나는 뿌리 주변 미생물 변화를 추적해 진딧물 증식을 억제‧기피하는 데 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을 발굴했다. 복숭아혹진딧물은 고추 즙액을 빨아 생육을 떨어뜨리고 여러 식물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해충이다. 번식 속도가 빠르고 약제 저항성이 쉽게 생겨 화학농약에만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방제 기술이 필요하다. 식물은 병해충의 공격을 받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전남광주농기원, 마이크로버블로 가축분뇨 처리 효율 높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효율을 높이고, 슬러지 고착을 줄이며,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마이크로버블 기반 폭기 기술의 현장 실증에 나선다.*슬러지: 하수 처리나 정수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폭기: 액체 또는 고체에 공기·산소를 공급해 용해·혼합·산화를 돕는 공정 마이크로버블은 일반 기포보다 크기가 작아 물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산소 전달 효율이 높은 친환경 수처리 기술이다.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적용하면 미생물의 활성을 높여…
순창발효관광재단, 초등돌봄 연계 발효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여름방학 기간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발효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창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방학 중 초등돌봄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학교 밖 교육공간인 순창발효테마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발효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5곳의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미생물·발효 체험교육 큰 호응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손훈모)는 지난 18일 곡성군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간에게 이로운 미생물과의 공존’을 주제로 미생물·발효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2026 곡성 K-푸드 바이오 랩스쿨」 제5회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미생물과 발효 과학을 이론과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유산균, 효모, 초산균 등 주요 발효 미생물의 종류와 역할을…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미생물 자원 산업화 연구
– 순천만의 유용 미생물 발굴 · 특허출원으로 그린바이오 기술 확보 –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손훈모)는 순천만 습지의 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처리 기술 개발을 위해 유용 미생물 발굴과 활용 가능성 검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습지(순천만) 미생물 자원 산업화를 위한 기반 공동연구」의 하나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순천만 습지 16개 지점에서 채집한 환경 시료를…
“토마토뿔나방 대응”…함평군, 재배 농가 대상 종합 관리 기술교육 실시
전남 함평군이 최근 토마토 재배 농가의 골칫거리로 떠오른 ‘토마토뿔나방’ 등 병해충을 차단하기 위해 교육을 통한 대응법 전파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토마토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토마토 종합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토마토 재배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마토뿔나방’ 등 병해충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