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중심 배 시장 판도 바꾼다… ‘녹색배’로 일상 소비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명절 선물용으로 주로 소비되던 큰 배 중심의 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녹색배 보급 확대에 나선다. ‘설원’·‘슈퍼골드’·‘그린시스’ 등 차별화된 품종을 앞세워 국산 배의 일상 소비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우리나라 배 시장은 명절용 ‘신고’ 품종 중심으로 형성돼 농가의 재배·출하 전략도 추석과 설 명절 수요에 집중됐다. 2025년 기준 ‘신고’ 재배 면적은 전체 배 재배 면적의 85.4%를 차지할…
나주시, 국산 녹색배 ‘설원’으로 나주배 품종 다변화 나선다
나주시·국립원예특작과학원·나주배원예농협 업무협약…2030년까지 30ha 확대 국산 배 품종 ‘설원’ 안정 생산과 유통 기반 마련, 재배부터 판로까지 협력 묘목 생산부터 재배, 유통까지 협력…기후변화 대응과 배 산업 경쟁력 강화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국내에서 육성한 녹색배 ‘설원’을 새로운 나주배 품종으로 육성한다. 묘목 생산부터 재배 기술 보급, 품질관리와 유통까지 기관-농협-농가가 함께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해 품종 다변화와 배 산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