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RISE사업단, 전북 주민과 함께 임실 브랜드 기획
로컬브랜드 캠프 개최… 빈집·자연 활용한 체류형 관광 아이디어 눈길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평생학습지원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임실군 지정환공동체학교에서 ‘2026 J-커뮤니티캠퍼스 임실 로컬브랜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J-커뮤니티캠퍼스 프로그램으로, 임실에 관심 있는 전북 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드를 기획하는 주민참여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캠프는 로컬브랜드 특강, 지역자원 탐색, 브랜드 기획, 전문가 멘토링, 팀 프로젝트, 최종 발표 및 심사 순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치즈와 문화관광 등 임실의 대표 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한 다양한 브랜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종 심사에서는 ‘임실그리미’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임실그리미’는 임실의 빈집과 자연, 음식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다시 임실을 찾는 관계인구를 만드는 체류형 문화관광 브랜드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멈춤-비움-채움-나눔-회복-귀환’으로 이어지는 회복의 여정을 브랜드 스토리로 설계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시한 점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평생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임실에 관심 있는 전북 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가능성을 고민하고 새로운 로컬브랜드를 기획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J-커뮤니티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주민참여형 교육과 지역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평생학습지원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RISE 사업을 통해 J-커뮤니티캠퍼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 맞춤형 평생교육과 지역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