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청렴을 더하다. GIST를 바꾸다.’ 참여와 소통으로 만드는 청렴문화 – 실천사례 공유부터 참여형 교육까지… 구성원이 함께하는 ‘2026 GIST 청렴집중주간’ – 임기철 총장, ‘오픈 지스트’ 현장부터 타운홀 미팅까지 직접 참여해 구성원과 소통 – 7개 활동 ‘청렴 여권’으로 연계… 구성원 의견은 향후 청렴교육·제도 개선에 반영 ▲ 8월 31일(월) GIST 제1학생회관 인근에서 열린 ‘오픈 지스트(OPEN GIST): 청렴을 더 가까이’에서 구성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바라는 점과 실천 다짐을 적는 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임기철)은 8월 31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청 렴을 더하다. GIST를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2026 GIST 청렴집중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집중주간’은 전 구성원이 GIST의 청렴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구성원에게 필요한 청렴 기준을 함께 살펴보며 참여와 소통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 도록 마련됐다.
청렴시책 안내와 청렴 실천사례 발굴, AI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 온라인 인식 점검, 기관장과의 대화 등을 연계해,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양 한 프로그램을 한 주간 집중 운영했다.
* 청렴시책: 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교육, 신고·상담제 도, 부패 예방 및 제도 개선 등의 정책이나 방안이다.
청렴집중주간 첫날인 8월 31일(월)에는 제1학생식당 앞에서 ‘오픈 지스트(OPEN GIST): 청렴을 더 가까이’를 열어 GIST가 추진하는 청렴 활동을 소개하고, 구성원들 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바라는 점과 실천 다짐을 직접 적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참여 보드에는 ‘서로 존중하는 GIST’, ‘원칙과 절차는 공정하게’, ‘작은 실천부터 청렴하게’ 등 청렴에 대한 생각과 실천 다짐, 조직문화에 바라는 점 을 담은 약 270건의 메시지가 모였다.
임기철 총장도 이날 행사 현장을 찾아 학생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청렴 집중주간 참여를 독려하는 등 기관장 주도의 현장 소통을 실천했다. 9월 1일(화)에는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실천해 온 청렴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청렴의 기준을 실제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먼저 대학 A동 115호에서 열린 ‘2026 GIST 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 서는 ▴투명한 과업 관리와 연구윤리 ▴책임 있는 AI 활용 ▴이용자 중심의 행정서 비스 개선 등 청렴의 가치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 4건을 선정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시상했다.
▲ 9월 1일(화) 열린 ‘2026 GIST 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 GIST 임기철 총장 최우수상에는 폐기물 처리용역 현장점검을 통해 과업 수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관리절차 개선을 이끌어낸 사례가, 우수상에는 연구실 신입생의 적응과 연 구윤리 실천을 돕는 핸드북 제작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원칙을 마련해 책임 있는 교육문화를 조성 한 사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연구장비 관리시스템을 개선한 적극행정 사례가 수상했다.
이어 열린 ‘도전! 청렴 골든벨’은 105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AI와 게임 요소를 접목한 퀴즈와 토론, 익명 설문 등을 결합한 쌍방향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연구윤리 등과 관련해 연구·교육·행정 현 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함께 살펴보고, AI가 제시하는 판정 근거와 참가자들의 응답 결과 등을 확인하며 청렴 기준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 졌다.
9월 2일(수)에는 상황별 청렴 기준을 익히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판단이 엇갈 리는 상황에서 자신의 청렴 기준을 스스로 점검해 보는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 ‘청 렴 회색지대(Gray Zone), 이 정도는 괜찮을까?’를 운영했다.
구성원들은 일상과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10가지 상황을 살펴보며, 청렴이 요구되 는 상황에서 자신이라면 어떻게 판단할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중주간에서는 기관장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하는 소통의 자 리도 마련했다. 9월 3일(목) 중앙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열린 ‘에스크:지(ASK:G) 2026 청렴 타운홀 미팅’에는 임기철 총장과 정성호 교학부총장, 조영욱 행정안전처장을 비롯해 구성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묻고, 듣고, 함께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GIST의 청렴 현황과 주 요 시책을 소개하고, 사전에 접수된 익명질문 24건과 현장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원 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은 ▴공정한 업무 수행과 수평적 소통 ▴불공정한 업무 관행 예방 ▴외국인 학 생의 신고 접근성 ▴연구비 집행 ▴연구윤리와 신고자 보호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울 렀다.
임 총장은 ‘오픈 지스트’ 현장 참여에 이어 타운홀 미팅에서도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렴에 대한 의지와 실천 방향을 분명히 했다.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구 성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청렴을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로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 9월 3일(목) GIST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열린 ‘에스크:지(ASK:G) 2026 청렴 타 운홀 미팅’에서 구성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GIST 정성호 교학부총 장, 임기철 총장, 조영욱 행정안전처장 GIST는 개별 프로그램을 하나의 참여 흐름으로 연결하고 구성원의 지속적인 참여 를 유도하기 위한 ‘2026 GIST 청렴 여권’도 운영했다.
구성원들은 지난 7월 청렴시책 인지도 조사를 시작으로 집중주간의 주요 프로그램 과 마지막 만족도 조사까지 총 7개 활동에 참여하며 ‘청렴 여권’에 스탬프를 적립 했다.
청렴집중주간 마지막 날인 9월 4일(금)에는 만족도·효과성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임기철 총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판단과 행동 속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다”며 “연구와 교육의 정직성, 의사결정의 공정성, 구성원 간 상호존중은 물론 누구나 안심하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 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장부터 투명한 의사결정과 솔선수범의 책임을 다하고, 이번 청렴집중주 간에 모인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제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공정과 존중의 가치가 연구실과 강의실, 행정 현장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IST는 이번 집중주간에서 수렴한 구성원 의견과 프로그램별 참여·응답 결과 를 분석해 청렴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과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청렴 교육·안내자료·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