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장성군 필암서원서 500년 전 ‘과거시험’ 부활
청백리와 선비의 도시 장성군이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기로 해 이목을 끈다. 군은 선비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K(케이)-선비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문불여장성 과거시험 재현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장성이 배출한 문신 하서 김인후 선생(1510~1560)의 문과 급제와 호남 유일의 문묘 배향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보조사업기관인 (사)필암서원산앙회가 주관한다. 시험 참가자들은 개천절인 10월 3일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