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 상반기 지원금 지급 완료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상반기에는 대상 청년 65명에게 월 1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주거비를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는 180% 이하)이다. 월 최대 10만 원씩 연간 120만 원까지 지원하며, 매년 신청을 통해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4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안군은 지난 1월 참여자를 공개 모집해 총 65명을 선정했으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상반기 지원금 지급을 마쳤다. 하반기 지원금은 오는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부안군은 청년들의 높은 사업 참여 수요를 반영해 예산을 확보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주거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