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포면지사협, 첫 ‘복지 옥수수’ 완판
– 147망 판매·220만원 수익, 내년 특화사업 재원 마련 –
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중·정점순)가 자체 수익사업으로 재배한 미백 찰옥수수를 완판하며 내년도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했다.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미백 찰옥수수 147망을 수확·판매해 약 22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날 준비한 물량은 모두 판매됐으며, 위원들은 구매자들에게 직접 옥수수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내년도 특화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 추진한 자체 수익사업이다. 위원들은 지난 3월 강원도 횡성에서 들여온 씨앗을 파종한 뒤 약 4개월 동안 틈틈이 재배와 관리를 맡으며 정성을 쏟았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2027년 지역 특화사업 재원으로 활용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점순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처음 추진한 옥수수 재배에 함께해 준 위원들과 사업 취지에 공감해 구매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완판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복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끝>
(도포면 담당자 061-470-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