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초 국동하, 전국소년체전 기계체조 4관왕
완주 고산초 국동하, 전국소년체전 기계체조 4관왕
평행복 금, 안마‧링‧철봉 은 개인 종합 3위 달성
완주군 고산초등학교(교장 이미숙) 6학년 국동하 학생(12세)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 부문에서 무려 4개의 메달을 획득, 개인 종합 3위의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에서 국동하 선수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연기를 펼쳐 ▲평행봉 금메달 ▲안마 은메달 ▲링 은메달 ▲철봉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전국소년체전에서 본인이 획득한 메달의 2배, 개인 종합 순위는 1계단 상승한 저력을 보여줬다.
국 선수는 “고된 훈련으로 힘들 때도 많았지만, 세심한 지도로 한계를 조금씩 넘어설 때마다 성취감을 느꼈고,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는 이웃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숙 고산초 교장은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동하 선수가 진심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체조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혜숙 고산면장은 “어린 나이에도 흔들림 없이 값진 결실을 맺은 국동하 선수는 우리 완주의 미래이자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꿈을 펼쳐나가길 고산면이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