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첫 기자회견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첫 기자회견…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제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허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재정 정상화 ▲공직 사회의 신뢰 회복 ▲취임 100일 프로젝트 추진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재정 정상화를 통해 민생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고, 확보한 재원을 민생과 미래 성장동력, 시민 안전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 운용의 기준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구상도 내놓았다. 공정한 인사 원칙을 확립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체계를 정착시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정상적인 인사 관행을 바로잡고 시민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