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일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성여고 일원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야간 모니터링 및 폭력예방 캠페인(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 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소제동 카페거리와 소제중앙문화공원, 대성여고 주변 등 야간보행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와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비롯해 골목길 조도와 보행환경, 불법촬영 취약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구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등과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등 안전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야간 보행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