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진흥원, 전북형 케어푸드 제품개발부터 인증·시장 진출까지 밀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6월 25일 지역특화자원 연계 맞춤형 케어푸드 제품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된 선정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 안내 세미나 및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식품기업이 개발 중인 케어푸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제도 대응과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식품기업과 지자체연구소 등 총 12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6개 과제로 추진되고, 전주 콩나물콩, 임실 섬진강 다슬기, 고창 복분자, 남원 오미자, 순창 장류, 진안 홍삼 등 전북 대표 농생명자원을 기반으로 근기능 개선, 근골격계 건강 증진, 체중 조절 및 인지 개선 등을 위한 제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고령친화식품팀이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와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도내 식품기업·지자체연구소 등 6개 과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 담당 전문가들이 참여기업별 제품 특성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사업에서 전북자치도·지자체연구소·식품기업·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제품개발, 기능성 효능평가, 제도 대응, 사업화 연계를 적극 지원해 전북 케어푸드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각 지자체 연구소는 지역특화자원의 소재화, 기능성 효능평가, 제품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참여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소비시장 진입이 가능한 케어푸드 제품화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는 물론, 도내 식품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고령화와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수요 확대에 대응해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식품산업의 주요 성장 분야로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민선 9기 도정 방향과 연계하여 전북을 대표하는 농생명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케어푸드 제품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이번 세미나와 컨설팅은 선정 과제가 실제 제품화와 제도권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북의 우수한 농생명자원과 도내 연구기관·기업·국가식품클러스터의 협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령친화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특수영양식품 등 전북형 케어푸드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