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 습관 키워요"…익산시, 청소년 경제교실
“합리적 소비 습관 키워요”…익산시, 청소년 경제교실
– 오는 11일부터 참여자 모집…초등 4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 –
– 6월 27일부터 3주간 운영…체험 중심 경제교육 프로그램 구성 –
익산시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을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황등도서관에서 오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경제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용돈 관리와 저축, 소비, 금융, 투자 등 생활 속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금융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드게임과 동전지갑 만들기, 명함 및 명함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뒀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5명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황등도서관(063-859-3721~3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형성된 경제 습관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우며 미래 금융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