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 성과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NPS 카페 36.5부터 사내벤처 연계 ‘K-혁신 프로젝트’까지 15년 상생협력 결실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026년 7월 1일(수)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기업 협업 우수기관’ 포상은 사회적 기업과의 판로 개척을 돕고 매출 증대에 기여한 바가 우수한 기관에 수여되는 것으로, 국민연금은 지난 15년간 진정성 있게 추진해 온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연금은 특히 ▲스타트업 육성 ▲자원순환 ▲상생협력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한 대표적 협업 성공사례는 2024년부터 ㈜스타트폴리오와 협업하고 있는 ‘K-혁신 프로젝트’이다. K-혁신 프로젝트란 민·관·학이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공공부문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타트폴리오는 국민연금 사내벤처 1호로, 2023년 6월 창업 분사한 스타트업 성장전략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둘째, 자원순환 관련하여 2025년 7월에는 사회적 기업 가나안근로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사와 본부에서 발생하는 폐토너 카트리지를 기부하여, 이를 재제조(up-cycling)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장애인 일자리는 친환경 일자리(Green Job)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셋째, 상생협력 관련해서는 ‘NPS 카페 36.5°’를 운영하여 공간 무상대여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주여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왔고, ‘마을자치연금’을 기획하여 마을기업에 태양광 시설 등을 지원하고 그 수익으로 고령 어르신들에게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선도해 왔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연금이네 장터’를 열어 공단 시설을 지역기업에 개방해 지역 농·생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