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전주아트살롱, 7월 ‘온고을 피아노의 사생활 Interplay’ 연속 공연 개최
전북문화관광재단·전주아트살롱, 7월 ‘온고을
피아노의 사생활 Interplay’ 연속 공연 개최
○ 피아노와 목관, 실내악이 어우러지는 살롱형 클래식 공연 선보여
○ 오는 2일 오후 7시·11일 오후 4시 각각 공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추진하는 ‘2026 소공연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주아트살롱이 오는 7월 ‘온고을 피아노의 사생활 Interplay’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획된 ‘온고을 피아노의 사생활 Interplay’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성악, 시, 실내악, 창작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연결하는 공연 시리즈이며, 지역 클래식 음악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오는 7월 2일 오후 7시에는 ‘Interplay 2 – 목관과의 Dialogue’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김민호, 한소희, 한아름과 첼리스트 소중연, 피아니스트 배진실, 백정미, 오정선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와 목관, 현악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실내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멘델스존과 베토벤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악기 간의 섬세한 대화와 조화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실내악 특유의 깊은 울림과 음악적 교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11일 오후 4시에는 ‘Interplay 3 – 고백’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울 피아노 트리오(바이올린 한규현, 첼로 김성민, 피아노 오정선)가 출연해 인간의 삶과 상실, 희망, 축복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쇼스타코비치, 생상, 하이든, 피아졸라, 윤지원 등의 작품을 통해 삶의 다양한 감정을 서사적으로 표현하며, 음악을 통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소공연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장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 구도심에 위치한 전주아트살롱은 소규모 살롱형 공연장으로, 일반 콘서트홀과 달리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공연장 내 테이블을 배치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전문 연주자들이 자신의 음악세계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이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이 교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아트살롱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실내악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연주자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경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은 전주아트살롱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아트살롱(010-8627-1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