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의 역사를 보존할 박물관 조성 추진”
콘진원, 역량 있는 운영 기관 및 조성 후보지 공개 모집
– 한국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기록하고 국민 누구나 누리는 공간 조성 추진
– 전국 공개 공모로 운영기관과 조성 후보지를 함께 발굴
– 기본계획 수립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박물관 규모·운영 방식 단계적 구체화 예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이하 콘진원)은 ‘대한민국 게임박물관(가칭, 이하 게임박물관)’ 조성을 위한 운영사업자와 조성 후보지(토지·건축물 포함)를 2026년 10월 28일부터 2027년 1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게임은 국민 다수가 즐기는 대표적인 여가문화이자,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온 핵심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는 게임을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식하고, 그 역사와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 한국 게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국민과 공유하는 공간
- 게임박물관은 한국 게임이 걸어온 발전 과정을 담은 유물과 자료를 조사·수집·보존하는 공간으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 누구나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박물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향유의 장이자, 한국 게임이 쌓아 온 창작 역량과 산업적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운영기관과 후보지 함께 발굴하는 전국 공모
- 이번 공모는 지역과 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운영 역량을 활용해 게임박물관에 적합한 후보지와 운영기관을 함께 발굴하는데 의미가 있다.
- 공모에는 공공사업 수행에 필요한 관리 능력과 책임성, 게임박물관 조성·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법인이 참여할 수 있다. 비영리법인,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등이 대상이며, 후보지를 직접 보유하거나 토지·건축물 권리자와 협력해 신청할 수 있다. 여러 기관이 각 역할을 분담하는 공동이행방식도 가능하다.
- 조성 후보지(토지·건축물 포함)는 연면적 1,652㎡이상으로 전시·교육·자료보관 등 박물관 기능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20년 이상 장기 무상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 콘진원은 박물관·건축·게임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서면·발표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 기본계획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구체화
- 평가결과 최고 득점기관은 협약 요건을 충족한 경우 선정자로 최종 확정된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확정된 사업 범위에 따라 기본계획 연구에 협력하고, 유물·자료 조사와 조성에 관한 과업을 수행한다.
- 문체부와 콘진원은 기본계획 연구와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반영해 박물관의 규모와 운영체계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 문화유산의 보존·활용 기반이 마련되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콘진원 김윤지 원장은 “게임은 여러 세대의 기억이자 우리 문화의 일부”라며, “그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과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사업관리시스템(pms.kocca.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지원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1월 9일 월요일까지 사전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11월 12일 목요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전경
붙임. 한국콘텐츠진흥원 전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