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지역 주도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가 공모 실시
– 11월까지 지방정부 신청·접수,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27년 1월 6곳 최종 선정
– 선정된 창업도시, 사업화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4년간 600억원 규모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 이하 중기부)는 지역의 고유한 강점을 창업과 혁신으로 연결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창업도시 6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10월 23일(금)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의 인재·기술·자본 등 창업자원을 집적·연결하고, 지역의 특화산업과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 정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 기술인재가 지속적으로 양성되는 과학기술원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대전·대구·광주·울산 등 4곳을 창업도시 선도모델로 우선 선정하였다. 이후 지방정부가 지역의 산업과 혁신자원을 바탕으로 창업도시 조성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지난 8월부터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실증, 개방형 혁신 등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기존 4개 선도모델에 이어 지역의 고유한 산업, 인재, 혁신역량을 창업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성장거점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중기부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바탕으로 창업도시의 중점분야와 육성전략을 직접 설계하도록 하여, 지역 주도의 다양한 창업도시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도시에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 자금으로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30년까지 4년간 지원받게 되며, 팁스(TIPS), 지역성장펀드, 엔젤투자허브 구축 등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대학·연구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관, 지역기업 등 지역의 혁신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체계(창업도시 추진단)를 구축하여, 개별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넘어 지역이 스스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곳의 창업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지방정부는 11월 말까지 지역의 창업여건과 특화산업, 혁신자원 등을 바탕으로 창업도시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중기부는 제출된 계획을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지역의 창업생태계 역량과 추진전략 등을 검토하고, 현장평가에서는 평가단이 직접 지역을 방문하여 지방정부의 추진 의지와 대학·연구기관 등 혁신주체의 참여, 창업거점 조성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공모는 10월부터 시작해 11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올해 말부터 서류‧현장 평가와 최종 심의를 진행한 뒤, 2027년 1월 신규 창업도시 6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선정이 완료되면 기존 대전, 대구, 광주, 울산 4곳을 포함해 전국 10곳의 창업도시가 구축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지역에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 특화산업과 기업 등 충분한 혁신 잠재력이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창업과 연결하고, 창업기업과 인재·투자가 모여드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