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산업기획팀] 휴먼에노스와 산화질소 대사체 활용 제품 개발·비임상 지원 방안 논의2](https://www.factlog.kr/wp-content/uploads/2026/10/179257924340508-scaled.jpg)
일시: 2026-09-22 ~ 2026-09-22
장소: 휴먼에노스
참석자: 바이오방위산업과 손영숙 팀장 등
전북테크노파크 바이오신산업기획팀와 휴먼에노스는 ‘산화질소 대사체 생산 공장 견학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산화질소 대사체 관련 기술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의약품 제품 개발과 비임상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산화질소 관련 영상과 자료를 살펴보는 학술세미나 참석자들
산화질소(NO)는 우리 몸에서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며, 혈관의 이완과 혈류 조절 등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심혈관계에서 산화질소가 신호분자로 작용한다는 발견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생리적 역할은 산화질소를 활용한 연구가 주목받는 배경입니다.
전북 완주에 소재한 휴먼에노스(대표 천현수)는 산화질소 관련 소재와 발효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천연물의 발효를 이용한 산화질소 대사체의 고정화·안정화 기술과 미생물 발효공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참여에서 바이오신산업기획팀이 함께 논의한 주제는 산화질소 대사체를 실제 제품 개발로 연결하기 위한 방향과 필요한 지원 방안입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분야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비임상 연구·평가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소재의 가능성이 제품으로 이어지려면 과학적 근거를 차근차근 쌓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개발 목적에 맞춰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며, 생산 과정에서도 일정한 품질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 논의 역시 기업의 기술과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지원 수요를 연결해 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발표 내용을 경청하며 배포자료를 살펴보는 현장 모습
휴먼에노스의 연구개발은 지역 산업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휴먼에노스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선도기업 기술 개발 사업’ 지원을 통해 연구를 수행한 이력과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활용한 협력 사례가 있습니다. 지역의 농생명 자원에 발효기술과 바이오 연구를 접목하는 움직임은 전북이 가진 산업적 강점을 살펴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기업 현장을 이해하고, 기술의 가능성을 살피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일. 이번 바이오신산업기획팀의 참여는 지역기업의 연구와 사업화를 연결할 접점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전북의 바이오 기술이 연구를 넘어 새로운 제품과 산업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테크노파크와 지역기업이 함께 만들어 갈 다음 걸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