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 평촌지구 2단계 용지 공급
대전시, 대덕 평촌지구 2단계 용지 공급
대전시는 기업 입주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용지를 오는 7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공급 대상은 총 44필지로, ▲산업시설용지 36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다. 특히 산업시설용지는 약 330~660㎡(100~200평) 규모의 중소형 필지를 중심으로 공급해 중소규모 업체의 입지 선택 폭을 넓히고, 초기 입주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덕 평촌지구는 1단계 공급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 분양률을 기록하며 기업 입지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대전시는 이러한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분양을 통해 산업시설용지를 추가 공급하고, 기업 규모와 수요에 맞는 산업입지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원시설용지와 주차장용지를 함께 공급해 입주기업의 생산활동 지원과 근로자 편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급 대상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용지별 여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과 대전도시공사 방문 접수를 통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나눠 공급된다.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9필지, 12,461㎡ 규모로,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공급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