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 시민 후원으로 8년째 간병 공백 612건 지원
전주시복지재단, 시민 후원으로 8년째 간병 공백 612건 지원
– 전주시복지재단, 100% 시민 후원금으로 8년째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 전개
– 독거노인 ․ 한부모가구 등 의료 돌봄 공백에 총 612건, 2억 3000만 원 신속 투입
– 단순 비용 지원 넘어 사례 관리까지, 공적 제도 한계 메우는 전주형 ‘돌봄안전망’ 우뚝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이 올해로 8년째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재단에 따르면,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로 ‘아픈데 돌봐줄 사람이 없는’ 간병 공백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전주시 전체 세대의 약 43%가 1인 가구인 가운데,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치료와 회복은 물론 생계유지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에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시민들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입원 치료 중 필수 간병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12건, 2억 3000만 원을 지원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섰다.
○ 이는 공적 제도가 미처 닿지 못하는 급성기 간병 공백을 시민들의 나눔을 통해 메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 이와 관련 간병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치료 중인 취약 계층에게 최대 연 7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재단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돌봄고립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 무엇보다 이 사업은 별도의 보조금 없이 시민과 지역 기업·단체의 후원으로 조성된 기부금 100%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이러한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은 입원 중 돌봄 위기를 겪는 이웃들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재단은 단순 간병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례 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일상 회복까지 지원하고 있다.
○ 일례로 재단은 다자녀를 양육하던 중 암 투병으로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가구에 긴급 간병비를 지원하고, 이후 사례 관리를 통해 성장기 자녀들의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치료 안정과 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한 바 있다.
○ 재단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동주민센터,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지원하고, 간병 종료 이후에도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돌봄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전주형 돌봄안전망”이라며 “누구도 혼자 아픔을 견디지 않게 치료와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063-281-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