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 역사 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등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6년 초등 역사 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초등 역사 관련 교육과정의 내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수업 사례와 자료 활용법을 공유하여 교원들의 역사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는 이정관 순창초등학교 수석교사가 참여해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역사 단원 구성의 특징을 짚어보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효과적인 역사 지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수석교사는 지식 전달 위주의 역사 수업에서 벗어나 초등 사회과 역사 영역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한 수업 설계와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역사 수업 설계에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접하게 돼 2학기 수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수업 나눔과 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과 건전한 역사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