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산모·신생아 돌봄 서비스 품질·안전 챙긴다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점검 –
– 익산시, 자체 예산으로 서비스 본인부담금 90% 지원 –
익산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위생관리와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제대관리 등 출산 후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공인력의 관리와 교육 이수 여부를 비롯해 서비스 제공 규정 준수, 서비스 기록관리, 회계 관리 등 기관 운영 전반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1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를 시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위소득 150% 이하 첫째아 출산가정이 15일간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은 89만 3,000원이지만, 시의 지원을 받으면 실제 부담액은 약 8만 9,000원으로 줄어든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건강관리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은하 익산시 보건지원과장은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기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