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 청년 교류 원정대, 지역 농산물로 만든 딸기잼 애육원에 기부
□ 정읍시 귀농귀촌 청년 교류 원정대, 지역 농산물로 만든 딸기잼 애육원에 기부
정읍시 청년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청년 교류 원정대’가 지난 24일 지역 농산물로 직접 가공한 딸기잼을 아동복지시설인 정읍애육원에 전달하고 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젊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 실습으로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에게 결과물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려는 목적도 담겼다.
대원들은 이날 오전 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센터에 모여 위생과 제조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신선한 지역 딸기를 활용해 정성껏 잼을 만들었다. 오후에는 정읍애육원으로 이동해 완성된 잼을 전달했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 안팎을 청소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청년 교류 원정대는 젊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정읍시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관계망 구축, 상표 자문(브랜드 컨설팅), 지능형(스마트) 기술 융합 교육 등을 받는다. 대원들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지역 사회에 직접 기여하는 활동을 펼치며 정읍에 대한 애착을 키워가고 있다.
강용원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땀 흘려 만든 가공품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