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HUSS사업단, ‘AI 시대 지역·교육 혁신’ 세미나 개최
2026 산학연협력 EXPO 부대행사… 대학생·시민 참석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은 10월 1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6 산학연협력 EXPO’ 부대행사로 ‘AI 시대, 지역과 교육의 혁신을 말하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대학 학생과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구 감소와 인재 유출 등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살펴보고, AI를 활용한 지역혁신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대 경북대학교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연구자문위원은 ‘기술보다 먼저 설계해야 할 것들’을 주제로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문제와 사람, 제도, 책임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용 한남대학교 HUSS사업단 연구교수는 ‘AI 시대 인문사회 실천형 기획역량’을 주제로 기업과 지역의 수요를 교육에 반영한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문제와 현장 반응을 중심으로 기획하는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AI 시대 지역대학의 역할과 인문사회 분야의 AI 활용 역량, 지역 문제를 대학 교육 및 산학협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용욱 전주대학교 HUSS사업단장은 “AI 시대에는 무엇을 질문하고, 그 답을 지역의 맥락에서 어떻게 해석해 실천으로 연결할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제와 인문사회 역량, AI 기술을 연결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주대학교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동국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림대학교가 참여했다. 5개 대학은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 지역혁신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