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원 졸업생,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 연구로 우수학위논문상
박민지 졸업생,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서 석사 부문 수상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활과학과 작업치료학전공 박민지 졸업생이 지난 9월 19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석사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정윤화 교수의 지도로 수행된 ‘생활기술 향상을 통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전환준비: 작업치료적 접근’이다.
이번 연구는 발달장애 청소년이 성인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생활기술을 향상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생활기술 중심의 작업치료가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박민지 졸업생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립과 성인기 전환을 위한 작업치료의 역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연구에 참여해 준 청소년, 보호자, 선생님, 연구 전 과정을 지도해 주신 정윤화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윤화 교수는 “이번 논문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성인기 전환 과정에서 생활기술 중심 작업치료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연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의 문제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임상과 지역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지 졸업생은 현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며 아동·청소년의 재활과 일상생활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활과학과 작업치료학전공은 임상 현장의 문제를 연구로 발전시키고 실천적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