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119청소년단 안전캠프…재난대응 교육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4일 전북 임실군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청소년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광주지부 안전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동부지회 소속 광주학운초등학교, 서부지회 소속 서구청소년수련관, 남부지회 소속 광주백운초등학교, 광산지회 소속 광산누리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회에서 청소년 단원 101명, 지도교사 8명, 소방본부·소방서 지도소방관 15명 등 총 1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물놀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익수사고 체험, 선박탈출 체험, 급류사고 체험, 뗏목 건너기, 구명벌 체험, 외나무다리 체험 등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사고 대처 요령을 익혔다.
또 4D 재난영상 체험을 비롯해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체험, 화재·연기 탈출 체험, 지진 체험, 교통안전·생활안전 체험, 태풍 체험 등 재난종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단원들은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 대처 방법과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최병복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안전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라며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