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시에서 추진하는 ‘추석 명절맞이 깨끗한 군산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도서지역의 생활환경을 정비해 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군산시 기후환경국 직원들은 신시도 몽돌해변 주차장과 방파제, 선유도 대형버스 주차장 등 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결한 도서환경 유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이번 활동과 더불어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불법투기 상습지역의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 및 단속한다. 아울러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병행해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대책반과 시 상황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과 불법투기·소각 신고에 대응하는 한편, 폐기물매립장도 반입 일정에 맞춰 별도의 상황반을 편성해 폐기물 처리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일은 24일(목)과 27일(일)이다. 추석 당일인 25일(금)과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시내권과 주요 관광지 위주로 수거가 이루어진다.
군산시 관계자는 “명절 전 생활 주변 환경정비부터 연휴 기간 민원 대응까지 꼼꼼히 챙겨 시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별 수거일정을 확인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