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관·보육 현장,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5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박성현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기탁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 내 기업과 기관, 보육 현장에서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1,22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금을 기탁한 ▲엔에이치건설(주)(대표 황치환, 500만 원)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재훈, 200만 원) ▲광양센트럴자이어린이집(원장 김소영, 200만 원) ▲광양동문디이스트어린이집(원장 김영희, 161만 원) ▲광양영무예다음어린이집(원장 서현의, 159만 5천 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식에 참석한 엔에이치건설(주) 황치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표해 광양센트럴자이어린이집 김소영 원장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매일 함께하며 보육 환경과 아동 복지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체감하고 있다”며 “원생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광양시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온정을 모아주신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귀한 마음을 깊이 새겨,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과 정성이 하나둘 모여 우리 광양시가 더욱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도시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어린이 원어민 영어 클래스 지원사업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어린이집·유치원 졸업사진비 지원사업 등 보육 환경 개선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