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군 소유 건물로 이전
–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지원체계 구축 –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 화순문화원 1층 일부 공간으로 센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현재 103개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지도, 식단 제공, 위생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센터는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운영해 왔으나, 매년 발생하는 임차료 부담과 시설 활용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화순군은 군 소유 건물(화순문화원)을 활용해 센터를 이전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이전으로 절감되는 예산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영양 지원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공간과 상담환경을 개선해 센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급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전이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며 지역 급식문화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