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 이하 ‘아르코’)는 기관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임직원의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활동을 서울과 나주에서 일제히 진행하고 있다.
<함께 가는 대학로>는 202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했다. 서울 대학로 민간 소극장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18개 소극장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사)한국소극장협회와 협력해 지난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대학로 인근 소극장 3개소(▲드림씨어터 ▲열린극장 ▲공간아울)를 선정하고, 무대기술 분야 전문 인력이 포함된 아르코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음향·조명 기자재 점검 ▲전기 안전 점검 및 정비 ▲노후 부품 교체 ▲컨트롤룸 환경 개선 등 소극장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각도의 지원을 펼쳤다.
<함께 가는 대학로> 프로그램은 현장의 높은 호응으로 2024년 아르코의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공식 출범으로 이어졌다.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는 대학로 인근 소극장에서 발생하는 무대·조명·음향 등 기술적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한 현장 지원을 제공하며 공연 환경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주 일상 관찰기>는 아르코와 나주시가족센터가 협력하여 나주시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의 문해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나주 어린이들의 일상과 경험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그림책을 완성했다.
특히, 아르코 나눔봉사단 소속 임직원 13여 명이 매주 참여해 아이들의 그림책 완성 과정을 옆에서 도우며, 아이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림책 제작에 참여한 아르코 나눔봉사단원은 “나주 지역 초등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아이들의 참신하고 순수한 시선에서 일상을 바라보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며,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앞으로도 더 마련된다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르코와 나주시가족센터는 오는 16일 완성된 그림책으로 나주 아르코 본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선보이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주 일상 관찰기>의 활동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은 아르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범헌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르코는 기관 시설이 위치한 서울, 나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기관의 자원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르코는 이 밖에도 예술로 소풍, 빛가람 꿈잼학교, 예술더하기 수업 등과 같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을 추진하고 있다.
붙임 :
1. 아르코 사회공헌 활동 사진
2. <나주 일상 관찰기> 책 표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