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통시장서 추석 장보고 혜택도 챙기세요”
– 14~27일, 다이로움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0명 추첨해 1만 원 지급 –
– 16~20일, 전통시장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
익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장보기 혜택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다이로움을 활용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와 농축수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전통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시는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다음 달 중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산 농축산물과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농축산물은 북부시장·익산장·서동시장·중앙시장, 수산물은 북부시장·익산장·서동시장·남부시장·구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만 적용된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4,000원~6만 7,000원 미만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시 2만 원이다. 두 품목을 모두 구매할 경우 농축산물 최대 2만 원에 수산물 최대 2만 원까지 총 4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당일 영수증을 해당 시장에 마련된 환급부스에 제시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환급부스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번 두 행사를 통해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화 익산시 소상공인과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을 준비하고, 이러한 소비가 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뿐만 아니라 다이로움을 활용한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와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