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27일 오전 청사 화상회의실에서 시·도 경찰청 및 도내 경찰서 여성청소년 업무 담당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킹범죄 대응강화 분석 및 여청 매뉴얼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토킹범죄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청소년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상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토킹범죄 대응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개정 아동복지법 시행령과 관련한 현장 조치사항을 안내하는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여청 기능 업무실수 ZERO’ 교육 매뉴얼을 활용해 가정폭력 사건 CASE 관리지침, 선도프로그램 연계, 관계성 범죄 사건 현장 대응 등 주요 업무별 준수사항을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절차와 유의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경찰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경찰서 여성·생활안전 교통 과장 주관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스토킹·관계성 범죄는 초기 대응이 피해자 안전확보와 재발 방지에 중요한 만큼, 현장 경찰관의 전문성과 세심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