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망 치안파트너스”와 함께 학교주변 위험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 관계기관에 환경개선을 요청하는 등 현장 중심의 어린이 안전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어린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제 현장활동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경찰서별 지역 치안파트너스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개학기를 앞두고 치안파트너스 참여인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 주변과 어린이 통학로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통학로 및 보행환경, 교통안전시설, 파손·방치 시설물, 청소년 유해환경 등 어린이 안전에 위협할 수 있는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김제시 요촌동 소재 중앙초등학교 스쿨버스 교내 진입 승·하차에 따른 교통혼잡으로 등하굣길 사고 위험도가 높은 교내에 스쿨버스 승·하차장을 설치 완료(준비)하는 등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하여 현장에서 조치가 이루어졌다.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시설 보수 등 관계기관의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환경개선을 요청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학교 주변 위험환경 집중점검) 기간: 8.10.~8.28.<3주간> – 총 54건 발견/즉시조치 6건, 관계기관 요청 38건, 개선완료 10건 – 교통안전 31건, 범죄예방 및 환경개선 18건, 시설안전 개선 5건
또한, 치안파트너스가 단순 순찰·점검에 머무르지 않고 어린이 안전의 든든한 지역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동 대상 범죄 발견 시 신고 요령, 학교 주변 위험요인 발견·신고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홍보 등) 교육 및 홍보활동 28회, 합동캠페인 6회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 안전망의 의미는 여러 기관이 협약을 맺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함께 살피고 발견된 위험요인을 실제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치안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