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연구비 수혜실적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년 대학정보공시 「연구비 수혜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 전임교원이 지난해 수혜한 연구비는 총 2,382억8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대학 가운데 8위,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2위에 해당한다.
특히 연구비 총액은 전년도 2,033억에서 2,382억으로 349억 증가했다 증가율은 17.2%로, 거점국립대 내 순위도 전년도 3위에서 올해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거점국립대 평균 연구비와 비교해서도 전남대의 연구비 수혜 규모는 평균보다 40.5%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형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 기반과 연구과제 수주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도 22.5% 증가
전체 연구비 규모의 성장과 함께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도 크게 늘었다.
전남대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1억8,778만원으로, 전국 대학 17위, 거점국립대 3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1억5,325만 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약 3,453만 원 증가해 22.5%의 증가율을 보였다. 거점국립대 평균인 1억5,192만 원보다도 23.6% 높은 수준이다.
특히 1인당 교내연구비는 2,857만원으로 거점국립대 1위, 1인당 교외연구비는 1억5,922만원으로 거점국립대 3위를 기록했다.
’연구중심대학’ 위상 강화, 연구 규모와 연구자 경쟁력 동반 성장
이번 공시 결과는 전남대가 연구 규모의 확대와 연구자 개인의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이루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전남대는 2,382억 연구비를 확보하며 전국 대학 8위에 올랐다. 전년보다 연구비가 349억 이상 증가하고 거점국립대 순위도 한 단계 상승한 것은 대학의 연구과제 수주 기반과 연구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는 단순한 연구비 규모의 확대를 넘어 우수 연구자의 연구역량과 대학의 연구지원 체계가 함께 성장한 결과로서 지역의 연구혁신을 이끄는 거점국립대학이자 국가 연구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전남대의 위상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전남대는 앞으로도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연구자 육성과 대형·융복합 연구사업 수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과 국가적 연구수요에 대응하는 연구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