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마무리… 후속 조치 본격 추진
이번 보고회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점검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과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집중안전점검 단장인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2026. 4. 20. ~ 6. 19.) 동안 당초 점검 대상 115개 시설에 행락철 점검 대상과 주민점검신청제 대상,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대상 등 44개 시설을 추가해 총 159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100%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5일부터 21일까지 점검 대상 중 위험·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과 조촌동 아르티엠 건설현장 등 총 11개 시설에 대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대학교, 부단체장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6월 9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군산시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산업안전 분야 민간전문가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건설공사 관계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군산시 안전건설국장을 중심으로 우기대비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재해위험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빗물받이 및 배수 펌프장 등 방재시설 ▲도로 도로파임(포트홀) ▲붕괴 위험이 높은 축대·옹벽 및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배수시설 상태 및 사면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가벼운 시정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