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9월 1일(화),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북 푸드테크 미래기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익산시가 주최하고, 바이오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협조기관으로 참여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물성 대체식품, ▲친환경 식품포장, ▲3D 식품프린팅 등 미래 푸드테크 3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한자리에서 기술·산업 동향과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에서는 완공을 앞둔 연구지원센터의 운영 방향과 기업 연계를, 친환경 식품포장 분야에서는 글로벌 환경규제 변화에 대응한 전북 식품·포장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D 식품프린팅 분야에서는 맞춤형·고령친화식품 등 미래 식품시장과 지역 농생명·식품산업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식물성 대체식품과 친환경 식품포장 분야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연구·기업지원 기반과 연계해 향후 과제를 살펴봤으며, 3D 식품프린팅 분야는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개발 및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별 기술의 동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과 향후 협력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전북 푸드테크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지역 푸드테크 분야의 기업지원과 기관 간 협력은 물론 향후 신규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교류와 연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서로 다른 푸드테크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의견과 향후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전문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전북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푸드테크42얼라이언스’를 운영하며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지원기관 간 교류를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수요를 관련 기관과 연계하는 등 전북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