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동 주민들, 행복비누에 이웃사랑 담았다
인화동 주민들, 행복비누에 이웃사랑 담았다
–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인화로 빚는 행복비누’ 첫 운영 –
– 직접 만든 천연비누 취약계층 전달…나눔과 소통 실천 –
익산시 인화동 주민들이 체험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화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LH행복마을작은도서관에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인화로 빚는 행복비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체험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을 얻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1회차 활동에는 인화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천연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천연비누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체험 활동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순희 인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비누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영근 인화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남은 일정도 차질 없이 운영돼 주민 중심의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로 빚는 행복비누’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