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즐기는 여름밤…익산 ‘이리와 포차축제’
전통시장서 즐기는 여름밤…익산 ‘이리와 포차축제’
– 19~20일 남부시장 주차장서 개최…먹거리·공연·이벤트 풍성 –
– 포차 메뉴·DJ쇼·가수 공연 마련…다이로움 추가 적립 혜택도 –
익산에서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이리와 포차축제가 열린다.
익산시는 ‘제4회 이리와 포차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남부시장상인회가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의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된다.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에 포장마차 감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후라이드 치킨과 홍어회무침, 소고기 스테이크, 곱창 등 다양한 포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 공연과 DJ쇼 등이 이틀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정판 마룡이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릴레이 장터바캉스가 열리는 전통시장 4곳의 키링을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룡이 쿠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리와 포차축제가 구시장과 남부시장의 상생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는 매일시장 야시장 페스티벌에 이어 이리와 포차축제, 중앙시장 청년몰 상상포차 야시장(6월 26일~7월 25일), 서동시장 별별야시장(7월 31일~8월 1일)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