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민원봉사대 여름철 장마 취약지역 집중 점검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6월 15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많은 비가 내릴 때 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마을 안길과 진입로, 낮은 지대,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의 배수 시설이다. 봉사대는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곳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바로 정비한다. 또한 강풍이 불 때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과 안전시설물도 함께 점검해 정비하고 있다. 전문 장비나 기술이 필요해 봉사대가 바로 처리하기 어려운 배수 시설은 관련 부서와 협조해 처리할 계획이다.
120민원봉사대는 그동안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미리 막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려면 미리 점검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순찰을 강화해 장마철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