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11일 군청 우주홀에서 사업담당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및 제5조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지원하고, 도급·용역·위탁 및 발주사업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도급·용역·위탁사업 추진절차 및 관리방안 ▲산업안전보건법상 발주기관의 역할과 책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 산업재해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급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발주 단계부터 작업 완료 시까지 담당자가 확인해야 할 안전관리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부서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도급·용역·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행정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