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약사회·여약사회, 결식 우려 어르신 위해 150만원 기탁
□ 정읍시약사회·여약사회, 결식 우려 어르신 위해 150만원 기탁
정읍시약사회(회장 강영복)와 정읍시여약사회(회장 정옥란)는 15일 정읍시니어클럽(관장 박환수)을 방문해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니어클럽은 후원금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보양식 삼계탕을 마련한다. 삼계탕은 ‘재가노인 식사(도시락) 배달사업’ 대상 어르신 37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정읍시약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과 홀로 사는 어르신의 면역력 저하와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정옥란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우려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환수 관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정읍시약사회와 여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결식 우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약사회와 여약사회는 2021년부터 매년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 여름철 보양식 200인분을 후원하고 있다. 의료통합돌봄사업 지역특화서비스인 ‘다제약물 방문 복약지도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