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면 ‘풀빛향기 송정마을’, 사랑의 물품 나눔
삼기면 ‘풀빛향기 송정마을’, 사랑의 물품 나눔
– 천연염색 스카프·천연비누 총 60개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 –
–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전달 예정 –
익산시 삼기면은 15일 ‘풀빛향기 송정마을’이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천연염색 스카프와 천연비누 총 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삼기면 오룡리 검지마을에 위치한 풀빛향기 송정마을은 2011년부터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천연염색과 공예,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중근 풀빛향기 송정마을 대표는 “이웃들에게 스카프와 비누를 지원하자는 데 뜻을 모아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이순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좋은 소재에 천연염색 기법으로 정성껏 만든 물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