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병원 최범채 원장, 전남대병원에 새병원 건립기금 1억원 기탁


사진 왼쪽부터 최동석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 최범채 시엘병원 병원장, 정 신 전남대학교병원장
전남대학교병원은 13일 오전 11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최범채 시엘병원 병원장, 최동석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 조동선 시엘병원 기획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최범채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브리험 여성병원에서 박사후과정을 수료한 후 성균과의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2000년 시엘병원을 설립한 후 난임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 원장은 국내외에서 약 3만회에 달하는 시험관아기시술을 성공시키며 탁월한 임상 성과를 증명해 왔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 및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훈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부터 병원 전체 직원의 10%를 다문화 이주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왔다.
최범채 원장은 “과거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교수님을 비롯한 의료진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그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의 새병원 건립 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글로벌 의료인이자 평소 나눔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최범채 원장님께서 병원의 미래 여정에 뜻깊은 동반자로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약정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우리 병원의 핵심 숙원 사업인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을 건립하는 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