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대전시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구축의 결정적 계기가 된 ‘대전지구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16일 열리는 전승기념식에 앞서 마련된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안보 관련 전문가와 재향군인회,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한미동맹의 초석으로서 갖는 의미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미 공군 제51대대 역사연구 담당 로버트 클라크와 벤자민 해리스 주한미군 역사실장(예비역 중령)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에서는 ‘대전지구전투의 전적지 발굴 및 역사적 사실(Fact) 고찰’을 주제로 학술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전지역 주요 격전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안보교육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전적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