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앵커 사업단, ‘건축 비주얼라이제이션 AI교육’ 성황리 마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전남 앵커(ANCHOR) 사업단(단장 강지훈)이 진행한 ‘스마트시티 ICC 건축 비주얼라이제이션 AI 교육 프로그램’이 현업 건축사 및 건축사무소 재직자 160여명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가 공동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급변하는 건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실무에 직접 도입하여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순천대학교에서 총 3차시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됐다. ▲1차시(6월 26일)에서는 NotebookLM 등을 활용한 건축 법규 분석 자동화 전략을 다루었으며, ▲2차시(7월 3일)에는 생성형 AI 기반의 조감도 및 투시도 제작 실습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3차시(7월 10일)에는 기존 3D 모델링 툴과 AI의 연동 기술 및 제안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완성하며 실무 적용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재직자들이 현업에서 겪는 기술적 고충을 AI로 해결하는 맞춤형 실습 위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건축사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설계 기획부터 비주얼라이제이션까지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깨달은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제 업무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 전남 앵커 사업단 배재훈 교수(전남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남 지역 건축 산업계가 생성형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장착하고 디지털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전남 앵커(ANCHOR) 사업단은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및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앵커 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산업 인재 양성 및 재직자 재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