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 대표 노포맛집 20개소 첫 선정
대전 중구, 지역 대표 노포맛집 20개소 첫 선정
– 20년 전통 원도심 대표 맛집, 그곳에 담긴 맛과 이야기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26년 도약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골목식당 손맛 – 중구 노포맛집 발굴사업’을 통해 관내 전통 맛집 2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음식점을 발굴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사업 대상은 중구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으로,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업소들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중구지부) 등이 추천한 총 39개 업소에 대하여 사전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역사성, 대중성,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개 업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골목식당 손맛, 중구 노포맛집」 인증 현판을 제작·배부하고, 위생 등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또한 오랜 시간 검증된 숨은 맛집들을 지속해서 홍보함으로써 관내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원도심 상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맛과 추억을 이어온 노포는 중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노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오후 5시까지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