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수산식품, 수도권 입맛 잡았다! ‘팔도밥상페어’ 완판 행진 대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팔도밥상페어 2026」에 참가해 전북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약 3억원의 현장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와 대형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식품박람회로, 바이오진흥원은 도내 우수 농·수산 및 전통식품 기업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신규 유통채널 확보를 통한 수도권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전북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 10개사, 해양수산 기업 10개사, 전통 및 농식품 기업 8개사 등 총 28개 기업이 참여해 전북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맛을 선보였으며, 사업별 맞춤형 테마 부스로 수도권 소비자와 바이어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참여한 10개사는 유기농 들깨가루, 간편식·국수, 한우편육, 카라멜·땅콩버터, 누룽지스낵, HMR 추어탕, 닭갈비·곱창 등을 선보이고, 현장 시식 및 시음회와 소비자 반응 조사를 동시에 진행해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유통 바이어 상담을 통해 향후 온·오프라인 입점 및 납품 가능성을 타진했다.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으로 참여한 10개사는 젓갈류, 반건조 수산물, 김부각, 냉동수산물, 전복죽 등 전북 해역의 특색을 살린 해양수산식품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통식품 및 농식품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참여한 8개사는 ‘전북미식 삼시세끼 감성 테마’를 적용한 타워형 프리미엄 부스를 운영해 국수류, 물엿, 김부각, 발효식품, 액젓 등을 세련되게 연출하여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했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식품기업들이 수도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유통 판로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북 식품기업들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와 판로 다변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이번 박람회 종료 후에도 참여기업별 판매 실적과 바이어 상담 성과, 소비자 피드백 등을 정밀 분석하여 제품 개선 및 후속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